LG유플러스, 여름 휴가철 유용한 서비스 풍성

      2020.07.25 21:03   수정 : 2020.07.25 21: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 유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바일 인터넷(IP)TV U+모바일tv에서는 인기 드라마 정주행, 무료 영화 등 외출이 어려운 요즘 홈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VAT 포함 월 5500원) 고객은 기본월정액은 무료 특집관에서 KBS '동백꽃 필 무렵', SBS '스토브리그', JTBC '부부의 세계' 등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인기 드라마 총 48편을 무료로 정주행하며 볼 수 있다.



주말에만 깜짝 무료 주말 무료 영화 특집관도 마련됐다. 오는 26일까지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무료로 제공한다.
U+모바일tv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타사 고객의 경우 U+ID 가입 후 감상 가능하다.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 고객은 최신영화와 애니메이션, 지상파 및 종편 채널의 SVOD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지상파 3사 월정액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캠핑용 BBQ 그릴(1명) △캠핑 테이블 의자 세트(3명) △모바일 커피교환권(50명)을 증정한다. 지상파 유무료 다시보기 콘텐츠 시청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설빙 상품권 2만원(5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한편 U+모바일tv는 80여개 실시간 채널과 영화, 미드, 영드, 중드, 일드 등 해외 시리즈는 물론 애니, 다큐 등 20여만편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또 고객 시청 경험 빅데이터 기반 맞춤 추천 기능, 자사 IPTV 서비스 U+tv와 구매 연동 및 상호 이어보기 등 편의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U+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 알뜰폰(MVNO)을 쓰는 LTE 및 5G 고객은 U+카카오내비 이용 시 제로레이팅을 적용 받아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U+카카오내비는 카카오T 플랫폼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 택시기사, 대리기사를 통해 구축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분 단위의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보다 정확한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주고, 미래 운행 정보 기능을 탑재해 최대 1년까지 미래 특정 시점의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아울러 음성인식으로 전방을 주시하며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가 접목돼 헤이카카오를 부르면 음성인식이 작동되며 원하는 명령어를 말하면 된다.
기존에 휴대폰을 직접 조작해야만 했던 목적지 변경, 음악듣기, 포털 검색, 날씨정보 검색 등 음성만으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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