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중소수출기업 지원단’, 해외 수출 활력 제고
2020.08.06 08:09
수정 : 2020.08.06 08:09기사원문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구성된 ‘충청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이 내디딘 첫걸음으로, 충남지방중기청, 천안세관, 6개 수출유관기관 담당자와 16개 도내 수출 중소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 이봉걸 박사를 초청, 최근 중국 시장 환경 변화와 대응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인복 충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은 어려움에 처한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도정에 반영,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