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부자며느리 야시장...관광객 붐벼
2020.08.17 08:04
수정 : 2020.08.17 08:04기사원문
16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개상식은 류태호 태백시장과 관광객, 시민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야시장 주 출입구를 통제하고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체 방역을 강화하여 안전한 행사를 위한 방역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야시장 개장을 통해 위축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관광객분들이 즐기고 추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