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하이선’으로 강원도내 도로 교통통제 43곳
2020.09.07 14:52
수정 : 2020.09.07 15:43기사원문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인한 호우로 춘천시 신북읍 호우로 인한 세월교가 침수됐다.
또, 강릉시 견소동 안목사거리, 심곡리 옥계 헌화로, 경포 진안상가가 침수됐고, 주문진읍 북부해안도로가 침수 및 월파우려로 통제되고 있다.
또 태백시 등광사 구도로가 유실됐으며, 연지교가 수위상승으로 교각침수우려되고 있고, 청학사거리, 아남프라자앞 등이 도로 침수로 통제되고 있다.
또, 삼척시 도경동 도경굴다리와 농어촌 도로 102호선이 침수됐고, 가곡면 풍곡~석포 전구간국지도 910호선이 토사유출돼 통제되고 있다.
홍천에서는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도시계획도로 산책로가 붕괴됐고, 임계면 반천리 군도9호선이 침수 위험에 놓였다고 밝혔다.
또, 인제군 북면 용대리 국지도 56호선이 태풍발효로 통제되고 있고. 토성면 원암리 군도 8호선 미시령옛길이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통제되고 있다.
또, 양양읍 사천리 농어촌도로, 서면 갈천리와 송천리 국도56호선구간이 사면유실 되었고, 양양소방서~송이밸리구간 농어촌도로가 침수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또한, 양양읍 월리 국도59호선이 도로유실됐고, 현북면 어성전리 지방도418호선 도로가 침수됐고, 현북면 어성전리 지방도418호선이 하천 범람으로 도로가 침수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