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쇼크' 취업자 수 감소

      2020.09.09 12:45   수정 : 2020.09.09 12:45기사원문
9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 설명회를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8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4천명 감소했다.
IMF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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