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ELF), 143.7% 폭등

      2020.09.11 10:41   수정 : 2020.09.11 10: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일 오전 9시 기준 엘프(ELF)는 290원으로 전날보다 143.7% 올랐다. 엘프는 지난 9일(현지시간) 스시스왑을 기반으로 개발한 첫번째 디파이(가상자산 분산금융) 프로젝트이자, 탈중앙거래 플랫폼인 사시미스왑(SashimiSwap)을 출시했다. 이에 따른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엘프 전일 거래대금은 122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11일 오전 9시 기준 1936.66포인트로 전날보다 1.95%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3.39% 올랐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4756억원으로 전일보다 78.04%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4245억원으로 전일보다 82.64%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0.73%다.


11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232만원으로 전날보다 1.14%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504억원을 기록했다.

테마별로 보면 대부분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17.71%로 가장 컸다.
반면 콘텐츠 생산 및 중개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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