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부시장 동장회의 건의민원 로드체크
2020.09.20 14:22
수정 : 2020.09.20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7일 회룡역 철로 교각 등 5개소에 들러 그동안 동장회의에서 건의된 민원 38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관할구역 동장이 배석해 현장 문제점과 실태를 설명하고 해당사업 부서장이 그에 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 계획 등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범순 부시장은 현장점검을 마친 뒤 “동장회의에서 나온 민원 해소에 속도를 내기 위해 그동안 추진현황을 현장에서 특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사안에 따라 직접 현장에 나가 근본적인 방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 동장회의에서 건의된 총 38건의 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률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