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망연자실…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2020.09.21 17:12   수정 : 2020.09.21 17:13기사원문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 시장에서 21일 오전 4시3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오전 10시30분까지 청량리 전통시장, 청과물시장의 점포와 창고 20여개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관들이 과일상점의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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