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외이웃에 6억원 전달
2020.09.22 18:48
수정 : 2020.09.22 18:48기사원문
시민의 정성으로 조성된 이번 지원금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및 부산동구쪽방상담소, 부산진구쪽방상담소의 추천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1만2002가구에 전달된다.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지역 기업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신정택 회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기업들이 모아준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