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카톨릭대서 ‘도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 캠페인 개최
2020.10.22 15:40
수정 : 2020.10.22 15: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20∼22일 인천카톨릭대학교에서 예방활동단 학생들과 함께 ‘도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카톨릭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 지역 주민의 도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센터는 학생들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도박문제 발생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과 1336을 알리고 도박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도박문제 치유재활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상담치유기관이다.
김정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카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