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후 주가 숨고르기.. 혼조세 마감

      2020.11.07 08:51   수정 : 2020.11.07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6일(미 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대선 후 급등했던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78포인트(0.24%) 하락한 2만8323.4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포인트(0.03%) 내린 3509.44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포인트(0.04%) 오른 1만1895.23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대선 개표와 10월 고용지표 등을 주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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