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방수공사하던 60대 감전
2020.11.30 08:50
수정 : 2020.11.30 10:39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9일 낮 12시 3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건물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A씨(63)가 감전됐다.
A씨는 오른손과 왼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건물옥상 변전실 앞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중 철사를 만진 후 감전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