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실루엣소프트 MAB 미팅서 실리프팅 시술 표준화 방안과 새비전 발표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이 지난 11일 실루엣소프트 본사 싱클레어에서 개최된 MAB(Medical Advisory Board) 미팅에 참석했다.

이번 미팅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각국에서 싱클레어 국제 자문 위원들이 모였다.

홍경국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실루엣소프트의 새로운 시술법과 발전 발향에 대해 여러 해외 의료진들과 의견을 나누는 한편 실루엣소프트를 이용한 이중턱 개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탈리아의 성형외과 의사인 프란치스코 멜로(Dr. Francisco Melo)와 함께 발표를 마쳤다.

이 발표에는 이중턱의 처짐 정도를 고려하여 각각의 경우에 맞는 실루엣소프트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얼굴 처짐 정도에 따른 실루엣소프트 시술의 표준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실리프팅 시술은 안전한 의료용 실을 삽입하여 처진 피부를 당겨 탄력을 높여주고 무너진 얼굴 라인을 잡아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특히 실루엣소프트 실리프팅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의 의료용 실을 이용하여 피부 처짐은 물론, 콜라겐 생성을 통한 자연스러운 볼륨 증대까지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다.

실루엣소프트는 일반적인 가시 형태의 리프팅 실과는 다르게 360도의 콘이 양방향으로 처진 얼굴을 당겨주고 모아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시술 결과를 위해서는 리프팅이 필요한 지점을 정확히 짚어 내고 개별적인 시술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문 테크닉이 필요하다.

홍 원장은 현재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른 실루엣소프트 ‘NEW 12콘’의 다양한 시술 디자인을 마련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선에서도 실리프팅이 필요한 여러 환자군을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가장 최적의 효과를 내는 시술 표준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