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에 김형배 만화가
2021.01.29 15:31
수정 : 2021.01.29 15: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만화가 김형배가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사회가 28일 김작가를 위원장에 선임했으며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라고 29일 밝혔다.
1975년 ‘기타이야기’로 데뷔한 김작가는 ‘로보트 태권V’ ‘20세기 기사단’ ‘헬로팝’ 등 SF와 전쟁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만화전문축제로 6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