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전문 브랜드 ‘애플하트’, 신제품 런칭 공개
2021.01.29 17:33
수정 : 2021.01.29 17:33기사원문
사과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건강한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는 브랜드 '애플하트(Apple Heart, 대표 홍은정)'가 신규 런칭돼 주목받고 있다.
애플하트는 국내산 품질 좋은 사과를 엄선하여 독창적인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문 먹거리를 개발, 출시하는 브랜드다. 당도, 나트륨을 최소화하고 사과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해 제조한 '애플하트 그래놀라' 제품을 출시하며 웰니스 라이프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특히 애플하트는 사과를 통해 먹거리 개발 네트워킹을 실현하여 농가, 소비자, 브랜드의 동반 성장 및 수익 창출을 도모한다는 각오를 세웠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맛 좋은 사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취지다.
애플하트 대표 첫 출시 제품으로 애플 시나몬 그래놀라, 애플 초코 그래놀라. 애플 그린티 그래놀라 등이 있다. 애플 시나몬 그래놀라는 아몬드, 호두로 영양 및 식감을 동시에 극대화한 제품이다. 시나몬 특유의 은은한 향기와 더불어 사과의 새콤한 향미가 가미돼 환상적인 맛의 콜라보를 자랑하는 것이 포인트다.
애플 초코 그래놀라는 프랑스산 코코아 파우더와 오리지날 사과즙을 믹스해 만든 제품이다. 애플 그린티 그래놀라는 녹차, 사과의 효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엄선한 오트밀을 가득 넣어 바삭한 식감을 나타낸다.
애플하트 그래놀라 제품은 아침에 바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편안한 목 넘김을 위해 통 아몬드 대신 슬라이스 아몬드를, 통 호두 대신 호두 분태를 사용한 것이 포인트다. 또 두유, 넛밀크, 그릭요거트, 샐러드 토핑,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조합을 고려해 자체 레시피를 적용함으로써 취향 별 버라이어티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동물성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한 점, 직접 선별한 농산물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점, 굽지 않은 60도 저온 건조 공법으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고스란히 살린 점, 한 끼 식사 30g만으로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애플하트 제품의 메리트로 꼽힌다.
무엇보다 버터, 설탕 대신 코코넛, 오일, 사과, 나한과를 배합해 제조한 것이 눈길을 끈다. 나한과는 사탕수수의 300배 이상 높은 당도를 가진 과일로 과당 섭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다.
애플하트 그래놀라 제품은 가벼운 포만감을 느끼고 싶은 경우,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경우, 저염 및 저당의 건강한 시리얼 식사를 원하는 경우,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싶은 경우 유용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애플하트 홍은정 대표는 "애플하트 그래놀라는 카페 메뉴 컨설팅, 요리강사, 식품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가 직접 연구 및 개발한 제품으로 각각의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의 조언을 얻어 레시피 개발이 완료된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레시피 연구개발 노력과 더불어 타 제품과의 블라인드 테스트, 시식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맛. 식감, 영양을 꾸준하게 레벨업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애플하트는 1월 29일 와디즈 펀딩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체험단 공개 모집을 통해 브랜드 런칭 및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