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미처 준비 못했다면? 카톡 선물하기

      2021.02.13 21:55   수정 : 2021.02.13 21: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오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과 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최근 발렌타인데이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을 넘어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 가볍게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인식되는 것과 이번 발렌타인데이가 설과 겹치는 ‘설렌타인데이’(설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쳐서 생긴 신조어)인 점을 반영해, 다양한 선물 대상자에 맞춰 적합한 선물을 추천해주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 ‘거울아 거울아! 지금 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야?’는 동화 ‘백설공주’ 속 거울을 모티브 한 이벤트다.



‘거울 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친구/동료/연인/부모님/동생 등 다양한 선물 대상자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하며, 각 선물 대상자에게 맞는 추천 선물과 스테디셀러 상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후배를 위한 선물 추천으로는 왓챠 이용권, 초콜릿 아이스크림, 주식 관련 서적 등이 나오며,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주문 제작 케이크, 백화점 상품권, 마사지기를 추천 상품으로 큐레이션 해 제공한다.


또한, 페레로 로쉐, 허쉬, 몰티져스 등 발렌타인데이 스테디셀러 상품 카테고리를 1만 원 미만/1~2만 원/ 3~4만 원/5만 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구성해 선보이며, 선물하기 단독 상품인 ‘Je t'aime 수제초콜릿세트 7 종’도 판매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설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치는 이번 이벤트 데이에는 선물 대상자에 맞춘 제품 큐레이션에 재미 요소를 더해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선물하기를 통해 센스있고 실속있는 선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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