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진료 개시한 한마음국제의료원 인접 수요 오롯이”

      2021.03.02 09:00   수정 : 2021.03.02 09:00기사원문

오늘(3월 2일) 창원 한마음국제의료원이 본격적인 진료를 개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착공한 해당 병원은 창원중앙역세권에 한강 이남 단일 건물 최대 규모 병상 1000여개를 갖춘다. 전체 면적은 12만2000㎡(약 3만7000평), 층수는 지하 4층~지상 9층으로 구성된다.

진료 과목은 총 30여 개이며, 뇌와 중증외상, 암과 심장 중점 진료가 실시된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은 더 이상 원정 진료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긍정적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이번 개원으로 말미암아 중소 병의원은 물론 의료 관련 기기 및 약국, 병원 관련 보험 및 손해사정인, 법무사 등 관련 업종 수혜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수혜가 이어져 의료시설이 밀집될 시 ‘의세권’ 형성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부동산 입지 여건도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한마음국제의료원 도보 거리 내 위치한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현장 소식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미래리움㈜이 분양을 실시하는 이 오피스텔은 창원중앙역 호재는 물론 의세권 입지까지 오롯이 누릴 수 있게 됐다. 입주민들은 교통 여건과 더불어 의료원을 기점으로 한 다채로운 인프라를 탄탄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추후 개통 예정인 마산(KTX)~부전(KTX) 복선전철(2022년 개통)과 함께 신창원역, 창원역 등 추가적인 호재도 엿보인다. 이러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부산 30분내 진입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25번과 14번 국도, 동창원 및 동마산 IC를 타고 부산은 물론 김해와 거제도 등 경남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더욱이 시설 인근에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창원시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창원지방검찰청이 위치하며 한국전력공사도 가까워 각종 공공기관/관공서 환경도 탄탄히 누릴 수 있다. 초중고 시설과 창원대학교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영위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분양 관계자는 “드디어 한마음국제의료원이 개원 후 진료를 개시하면서 이에 따른 관련 산업 인프라 조성 및 생활 여건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나날이 오피스텔 입주민 생활은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퇴촌천이나 소나무 공원 등 녹지 환경 역시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만큼 자연친화적 생활까지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을 개시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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