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점 노래방서 누전 추정 화재.. 3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2021.03.03 07:51   수정 : 2021.03.03 07: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2일 오후 8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카운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지나가던 시민은 노래방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해왔다. 해당 노래방은 4개월 동안 휴점 상태였다.


당국은 카운터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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