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찐빵, 창업비용 6천만원 지원된다
2021.03.22 15:07
수정 : 2021.03.22 15:07기사원문
22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찐빵 자활기업(대표 박유택)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에 선정, 창업에 필요한 제반비용 6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6000만원은 홍천찐빵 사업장 내 물품구입과 노후시설 리모델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홍천찐빵 자활기업은 홍천지역자활센터에서 홍천찐빵사업단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설립됐다.
이에, 홍천군에는 집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보금자리 건축과 찐빵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홍천찐빵 2개의 자활기업이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찐빵 자화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들이 자립자활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