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25 09:54
수정 : 2021.03.25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배하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SNS에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배 대표는 2019년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으로 인연을 맺었던 할리스에프앤비 신유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노벨리스아시아의 사친 사푸테 사장과 푸드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의 민명준 대표을 지목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