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던 몽골인 3명 3층 상가서 추락..1명 숨져
2021.03.29 07:27
수정 : 2021.03.29 07:27기사원문
29일 0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30대 몽골인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이 건물에 있는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담배를 피우기 위해 비상구 쪽 난간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