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강희석→네이버 한성숙→배민 김범준 ‘어린이 교통안전’
2021.04.07 14:28
수정 : 2021.04.07 14:28기사원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한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관련 사진을 찍었다.
한 대표는 “어른들의 보다 세심한 관심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푸드테크(음식+기술) 서비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와 네이버 공익목적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