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치유숲·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 극복 위해 ‘맞손’

      2021.04.08 11:30   수정 : 2021.04.08 11: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울산광역치매센터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 대비,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의 일환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확산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의 지정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 및 간행물 제공 △치매극복활동 참여 및 치매관련 수행기관과 적극 연계 등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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