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디에스앤,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 4종 출시
2021.04.21 08:38
수정 : 2021.04.21 0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은 피자알볼로와 손잡고 냉동피자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2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피자알볼로 △자연방목 채끝살 피자 △모짜 체다치즈 피자 △김치 소시지 피자 △큐브 포테이토 피자 등 4종이다.
매장 제품과 동일한 국내 진도산 흑미를 함유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피자에 기본이 되는 토마토 소스와 치즈 역시 직영점에서 사용하는 동일 재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을 통해 보다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폰테라 자연치즈의 모짜렐라, 고다, 에그몬트 치즈도 사용했다.
해동과정 없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2분, 혹은 에어프라이어에 5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갓 구운 피자를 즐길 수 있다.
21일 롯데홈쇼핑에서는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 4종 론칭을 기념해 제품을 보다 넉넉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연방목 채끝살 피자(140g) 4팩, 모짜 체다치즈 피자(110g) 5팩, 김치 소시지 피자(140g) 5팩, 큐브 포테이토 피자(130g) 4팩까지 총 18팩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방송을 통해 구매할 경우 자연방목 채끝살 피자 1팩을 추가 증정한다.
디에스앤 관계자는 "재료 선정부터 제품의 중량 및 구성까지 최초로 선보이는 실속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