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드론 배송 등 '디지털 물류' 구축
2021.05.19 18:27
수정 : 2021.05.19 18:27기사원문
국토교통부는 '2021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 대상 사업지 6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은 4건, 물류시범도시 조성은 2건이다.
사업 관리기관으로 선정된 국토연구원은 선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사례 소개 등 확산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선정 사업들은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사업내용, 지원규모 등 협의를 거쳐 6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