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교통 및 생활-자연 등 수요자 니즈 반영’

      2021.06.09 09:00   수정 : 2021.06.09 09:00기사원문
요 근래 거주용 오피스텔이 일반적인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번 2021년 1월 및 2월간 전국 9억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124건(3월 22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금액 기준이 설정돼 있는 수치이지만, 그만큼 오피스텔에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요 근래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모두 거주할 수 있는 설계의 오피스텔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이러한 실내 환경과 더불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 자연 여건까지 두루 갖추면서 수요의 흐름이 한층 더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현 흐름 가운데 미래리움㈜이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전하면서 경남권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창원 시 중심에 자리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교통과 생활, 교육 및 자연 환경까지 다채로운 인프라를 충족할 수 있어 아파트와 흡사한 수준의 삶의 질을 누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단지에서 약 1분 도보 거리에 개원한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인프라를 오롯이 누릴 수 있다.

앞선 3월 2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한마음국제의료원은 지하 4층~지상 9층의 1개동 1008병상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뇌심장센터, 장기이식센터 등의 특화센터와 30개 세부진료과목 개설로 대규모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이 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필지는 창원중앙역에서 약 도보 8분거리, 약 580m 정도에 자리해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가올 2022년에는 마산~부전 복선전철이 개통을 하고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 등의 단지 주변 3개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약 30분대로 부산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접한 14번, 25번 국도와 남새 제1고속지선, 남해고속 등은 인근 경남 지역인 김해와 거제도, 부산 등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쇼핑시설을 비롯해 약 도보 5분 거리의 경남도청을 비롯,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 창원시청 및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등도 가깝다. 혹여 행정 업무가 필요한 경우, 보다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누려볼 수 있다.

학령기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부부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인근에는 토월초, 중, 고등학교와 신월중학교 등이 있다. 또한 창원대학교도 약 도보 3분거리에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자연 여건도 엿보인다.
퇴촌천, 소나무공원, 어울림공원, 신월공원 등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의료 인프라부터 교통, 교육, 자연,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약 3만 4천여 명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며,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향후 상권이 더욱 발달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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