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1주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2021.06.08 18:31   수정 : 2021.06.08 18:31기사원문
신록이 짙어지는 6월,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창간 2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하지만, 애독자 여러분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이렇게 마련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간 2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모셨습니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온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상현 지휘자를 비롯해 현대기독교음악(CCM)의 대표주자인 가수 소향, TV와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민우혁,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원재연 등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조국을 사랑했던 작곡가 시벨리우스에서부터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노래 '유 레이즈 미 업'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정부 시책에 따라 한칸씩 자리를 띄어 앉는 좌석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이 밖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문방역 실시, 체온측정 및 QR코드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행사 : 파이낸셜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음악회

■ 일시 : 2021년 6월 15일(화요일) 오후 8시

■ 장소 :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 티켓 : VIP 15만원, R 12만원, S 8만원, A 3만원

■ 연주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

■ 출연 : 피아니스트 원재연, 뮤지컬 배우 민우혁, 가수 소향

■ 주최 : 파이낸셜뉴스

■ 문의 : 에프앤마이스 (02)696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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