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이모빌리티 중심 미래전략도시 육성 비전계획 발표
2021.06.16 10:42
수정 : 2021.06.16 10:42기사원문
이에 이모빌리티 중심, 지속가능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모빌리티 산업 인프라 구축 확대 및 사업화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화형 ICT융합 미래차 R&D·실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ㅍ자율주행과 MaaS 등 ICT융합, e-모빌리티산업 기술 고도화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형 일자리 사업 성공 모델 육성 및 확산을 위해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의 조기 정착 유도와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이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 112-10번지 일원 부지 261,925㎡에 2020년∼2022년까지 국비 240억원, 지방비 240억원 등 총사업비 : 480억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또한, 횡성군 우천면 상하가리 442번지에 2020년 ~ 2021년까지 국비 등 63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3,600㎡의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또, 횡성군 묵계리 131번지 일원 부지 28,269㎡에 2021 ~ 2023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1톤미만전기차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또, 횡성군 횡성읍 조곡리 45번지 일원 215,000㎡에 2021년 ~ 2024년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횡성읍 묵계리 산5-14번지 일원 153,451㎡에 내년부터 민자 1000억원을 투입하는 이모빌리티 테마파크 조성(민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둔내면 삽교리 783-1에 2021. 6 ~ 10월까지 총사업비 25억원 (민자 100%)을 투입해 연구동 661㎡ 의 이모빌리티 연구기업 유치 및 레이싱파크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둔내면 마암리 ~ 갑천면 율동리(420호선 지방도) 약 13km구간에 국비 등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2021 ~ 2023년까지 자율주행‘실도로 테스트 베드(인프라’를 신규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내년 하반기 중, 횡성이모빌리티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