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 연일 최대..전력예비율 올 최저치
2021.07.22 18:46
수정 : 2021.07.22 18: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열돔에 따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당장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지만,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22일 최대 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로 최대전력수요는 91.1GW로 예보했다.
무더위 본격화로 전력 수급 우려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와 에너지기업들은 전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