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에덴의정원, 장례문화 상생 협약

      2021.08.04 15:49   수정 : 2021.08.04 16: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은행 노동조합과 수목장 업체 에덴의정원은 4일 전북은행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북은행 함용훈 수석부위원장과 국승상 부위원장, 에덴의정원 오윤선 상무와 임지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목장 수요 증가에 따라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할인을 제공한다.



함용훈 전북은행 노조 부위원장은 “임직원에게 복지혜택과 지역향토 금융기관으로 전북은행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오윤선 에덴의정원 상무는 “에덴의정원을 장지가 아닌 도심 속 공원처럼 평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수목장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답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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