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498명…전날比 135명↑

      2021.08.24 18:38   수정 : 2021.08.24 18:3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7만6069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9명으로 집계된 24일 오전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24.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98명이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98명 증가한 7만6069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79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40명을 나타냈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누적 1564명)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22명)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누적 15명) ▲기타 집단감염 13명(누적 2만18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54명(누적 2만829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0명(누적 3594명) ▲감염경로 조사중 194명(누적 2만227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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