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속살을 찾아라!”…관광사진 공모 접수중
2021.10.10 08:06
수정 : 2021.10.10 08: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관내 관광지가 지닌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1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파주의 다양한 관광지, 축제, 전통시장, 자연 및 도시경관, 근-현대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한 관광사진이다. 응모작은 2021년 1월1일 이후 촬영한 디지털 사진으로, 출품자 자신이 촬영해 작품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할 경우 사진 작품과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공고된 이메일로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400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1명을 선정하며 최고 영예인 대상 상금은 10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 입상작은 오는 12월 말 파주시 누리집 게재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향후 관광홍보물 제작, 관광박람회 등 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파주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파주시 누리집(paju.go.kr) 고시-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