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2600억 PE·VC에 이음·크레센도·프리미어·SV·컴퍼니K·한투파

      2021.11.12 14:51   수정 : 2021.11.12 14: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정사업본부가 2600억원을 출자하는 PEF(사모펀드) 및 VC(벤처캐피탈) 위탁운용사에 이음PE 등 6곳을 선정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금융(예금 및 보험)은 2000억원을 출자하는 PEF 위탁운용사에 이음PE,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

펀드별 최소결성규모는 2000억원 이상으로, 우체국금융의 출자 금액이 전체 약정금액의 30%를 초과하면 안된다.



특정회사에 대한 투자금액은 약정 총액의 25% 범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LP 출자지분 3분의 2 동의를 얻을 경우엔 그 이상 투자도 가능하다.
GP 및 주요 투자자(LP)와 이해관계가 있는 회사는 투자자(LP) 3분의 2 이상 동의하에서만 투자할 수 있다.

VC 위탁운용사는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6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별 최소 결성규모는 800억원 이상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