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네거리역 일대 1660가구 들어선다
2021.11.23 18:08
수정 : 2021.11.23 18:08기사원문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 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신정4구역의 촉진계획이 결정됨으로써, 이미 준공된 구역 양쪽의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루며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택공급 확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