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KeSPA Cup ULSAN’ 내달 열려

      2021.11.27 19:34   수정 : 2021.11.27 19: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3일간 울산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Cup ULSAN’(LoL KeSPA Cup ULSAN)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2021 LoL KeSPA Cup ULSAN은 한국e스포츠협회, 울산광역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참가팀은 LCK 챌린저스 리그 △농심 레드포스 △담원 기아 △리브 샌드박스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 △DRX △KT 롤스터 총 9개 팀과 LoL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쉐도우 EK △쉐도우 배틀리카 등 3개 팀, 아시아권 4개 팀으로 총 16개 팀이다.



KeSPA Cup은 울산시와 3년 연속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국내 팀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대회를 치른다.
아시아권 4개 팀은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는 켈미, 제닉스크리에이티브, 에이수스, 아이컴브랜드,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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