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의원, 2021년 의정보고회 개최

      2021.12.03 14:11   수정 : 2021.12.03 14: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갑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은 오는 6일, 8일 이틀에 걸쳐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사업과 예산확보 성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 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의정보고회는 가좌 1·2·3·4동, 가정 1·2·3동·신현원창동·석남1·2·3동, 청라1·2동으로 나눠 개최한다.



가좌권역은 6일 오후 2시 가좌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신현원창·석남권역은 8일 오후 2시 석남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라권역은 8일 오후 4시 청라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어 행사장에는 체온측정기와 방명록을 비치하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인원에 대해서만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개원 이후 이룬 성과와 의정활동 등을 설명하고 서구의 변화된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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