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2021.12.08 10:59
수정 : 2021.12.08 10:59기사원문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오고 있다.
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고,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도 이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