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7일 견본주택 공개

      2021.12.13 15:24   수정 : 2021.12.13 15: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화성산업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신암2구역)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23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계약은 2022년 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체결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 기능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458세대 규모이며, 일반분양분은 총 952가구다.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각각 설계됐다.

이 단지는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000여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앞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대표 쇼핑문화공간인 대구신세계가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있다.

특히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곳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로 신암공원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운동 등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세권에 잘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심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면서 "단지 내 13개 테마공원을 갖춘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단지로서 또 하나의 대단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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