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더원, '30년 차 백수' 캐릭터 앗따거로 변신

      2021.12.28 11:16   수정 : 2021.12.28 11:16기사원문




'페르소나별 백수' 앗따거가 화보에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늘(28일)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르구' 분파원 앗따거(더원)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앗따거는 부스스한 머리와 파란 트레이닝복으로 치명적인 '백수미'를 뽐냈다.

또한 '하면 된다'고 적힌 익살스러운 머리띠는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앗따거는 트레이닝복 속에 슈퍼맨 쫄쫄이를 입고 한껏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특히 앗따거가 '본캐' 더원과 함께 한 컷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 흰색 셔츠와 함께 진지한 눈빛의 더원, 그리고 파란색 트레이닝복 한 벌을 입고 꼬질꼬질한 행색의 앗따거는 똑같은 안경임에도 불구하고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앗따거는 페르소나별에서 가수를 꿈꾸는 30년 차 백수로, 한강에서 노숙을 하던 중 노래로 마미손을 감동시켜 '부르구'의 분파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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