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온·오프라인 통합 워크 플랫폼 알리콘과 MOU 체결
2022.01.03 09:00
수정 : 2022.01.03 09:00기사원문
탈잉은 알리콘과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사무실 근무와 원격근무를 혼용한 근무 형태 환경을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으며 상호고객사에 양사의 혜택 제공하기로 했다.
알리콘은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분산 오피스 '집무실'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통합 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탈잉과 알리콘은 이번 MOU를 통해 △하이브리드 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 콘텐츠 제작 협업 △탈잉 임직원 및 튜터, 집무실 도입 통한 하이브리드 업무 확산 △하이브리드 워크 문화 구축을 위한 사업 공동기획 및 운영 등을 시작으로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알리콘 김성민 대표는 "하이브리드 워크를 도입하는 기업의 구성원들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적 협업을 계획하고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탈잉 김윤환 대표는 "알리콘과 함께 하이브리드 워크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유연 근무의 가치 확대를 도모하며, 미래 업무상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탈잉은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4만여명의 튜터들이 200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며 업계 내 가장 다양하고 많은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