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완판

      2022.01.07 16:39   수정 : 2022.01.07 16: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 선보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계약 1주일만 완판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10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대 1, 최고 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순위내 청약마감된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했으며, 1주일 만에 955가구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단기간 완판 성공 이유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혁신도시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 그리고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대형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의 뛰어난 주거편의성이 꼽힌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면서 "반도건설만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와 상품력으로 내포신도시 내에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84㎡ 단일면적으로 총 955세대 규모로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젊은 감각의 트랜디한 브랜드 상가로조성되는 '파피에르 내포'에는 대형유명학원인 종로M스쿨(계약체결) 등 다양한 키테넌트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육여건도 우수하다. 홍북초(이전예정), 한울초,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12년 안심교육 여건이 갖춰져 있으며, 단지 앞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명문학원 종로엠스쿨과 계약을 체결해 단지내에서 우수한 교육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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