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 선봬
2022.01.11 09:15
수정 : 2022.01.11 09:15기사원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는 아늑하고 포근한 객실에서의 1박과 아리아 조식 1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풀인 가든 풀과 피크포인트 풀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온전한 나를 위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설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셰프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만든 떡국을 특별 메뉴로 선보인다. 깊고 진한 사골 육수에 고명을 얹은 전통 떡국으로 마음까지 따뜻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떡국은 오는 31일과 설 당일인 2월 1일 양일간 스페셜 메뉴로 제공된다.
설 연휴를 맞아 호텔 곳곳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는 한복을 착용하고 호텔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오름정원에서의 스냅 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을 위해서는 ‘제 1회 조선 주니어 딱지왕 선발 대회’가 열린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딱지치기를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 주니어 키즈 로브, 조선 주니어 식기 세트, 조선 주니어 코리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을 주제로 삼행시 댓글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우수 참여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MD상품인 로브, 비치타월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