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소속 가수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아이콘, 위너 이승훈

      2022.01.24 11:08   수정 : 2022.01.24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YG소속 가수들의 잇딴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위너 이승훈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23일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YG 측은 "동료 멤버들(강승윤·김진우·송민호)의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
이후 위너 전 멤버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이 최종 확진됐다.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부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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