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콘텐츠 어벤저스 탄생’ 에픽게임즈 코리아·TV CHOSUN·갤럭시코퍼레이션

      2022.01.28 14:00   수정 : 2022.01.28 14:00기사원문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8일 TV CHOSUN,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메타버스 미디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 협업의 첫 프로젝트는 오는 30일 TV CHOSUN에서 방송 될 메타버스 아바타 쇼 ‘부캐전성시대’ 7화 버추얼 AVA편 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 아바타 IP인 마미손, 더원, 이지훈, 산이, 원슈타인 등이 에픽게임즈의 3D 창작 플랫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제작 된 버추얼 아바타로 변하여 음악 경연을 펼친다. 특히 각 연예인들의 버추얼 아바타는 자신의 꿈과 소망이 담겨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첫 프로젝트 부캐전성시대를 시작으로 3사는 앞으로 더 다양하게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메타버스의 대표사례로 꼽히는 포트나이트의 개발사이기도 한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세계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고품질의 실시간 3D 콘텐츠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V CHOSUN은 한국 대표 종합 편성채널로 추후 AI, 메타버스 방송을 편성하고 이번 실감형 XR 방송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며 혁신적인 메타버스 미디어를 선도 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한류 연예인 IP 활용해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는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 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드라마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며 각광 받는 중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3사는 △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차세대 실감형 XR방송 콘텐츠 제작 △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도입 등을 진행 할 예정이며 3사가 만들어 낼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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