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은메달 김아랑 "바디프랜드로 효도"

      2022.02.24 14:35   수정 : 2022.02.24 14: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부모님 효도 선물로 안마의자를 적극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첫 번째 시리즈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아랑은 세번째 올림픽 출전에 힘을 북돋아 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바디프랜드 '더팬텀'을 효도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김아랑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개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선수가 됐다.
세계적으로도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낸 유일한 선수다.

김아랑은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로 잦은 부상에 시달려서 다시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많았는데, 늘 그랬듯 가족들이 곁에서 힘을 많이 줘서 덕분에 세 번째 도전을 아름답게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통해 표현했다. 그는 "얼마 전 부모님께 바디프랜드를 선물해 드렸다. 훈련이나 대회로 어릴 때부터 자주 집을 떠나 있어서 부모님께 제 손으로 마사지를 제대로 해드린 기억이 없었는데 바디프랜드가 저 대신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랑이 선택한 더팬텀은 '헬스케어 마사지'와 '브레인·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제품이다. 몸을 풀어주고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를 잡아 주는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두드림, 주무름 위주의 마사지로 완전히 누웠다가 다리부와 상체 각도가 따로 움직이며 팔다리를 시원하게 늘려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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