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애기봉 생태탐방로 로드체크

      2022.02.25 07:07   수정 : 2022.02.25 07: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23일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앞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생태탐방로 흔들다리와 데크로드, 테마정원을 살피고 야간 조명시설을 확인했다.

테마정원은 인피니티미러폰드, 스텝가든, 컬러풀가든, 썬큰가든, 워터가든으로 구성됐다.
무주탑현수교 형태의 흔들다리는 폭 1.5m 총 길이 112m이며 성인 779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주식인도교로 조성된 생태탐방로는 폭 1.5m 총 길이 800m이며 지그재그의 원만한 경사로를 따라 걸으며 애기봉 인근 픙광과 함께 다양한 식생을 감상하며 전망대로 오를 수 있다.


정하영 시장은 “이제 국내외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콘텐츠와 시설물이 거의 모두 갖춰졌다”며 “평화를 염원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국제적 명소로 또한 김포시 랜드마크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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