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릴레이 소통' 각계 시민 목소리 듣는다
2022.03.06 18:46
수정 : 2022.03.06 18:46기사원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일 이·통장연합회를 시작으로 시장연합회, 지역 상공계, 자원봉사단체, 보훈단체, 국민운동단체, 수산업계 등 각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현안 설명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 들어 일상회복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각계 시민과 대면의 장을 열어 시정현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이번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긴 시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 온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시정 최우선 추진과제와 부산형 방역체계 구축사항 등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오는 10일 열릴 제1차 시정현안설명회에서는 이·통장연합회 회원 30여명을 초청해 코로나 대응을 위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