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日 여행업계 관계자 방한행사 성료

      2022.04.18 15:25   수정 : 2022.04.18 15: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실시된 일본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 답사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본 여행업계 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한일 관광교류 중단 2년 만에 실시됐다. 국내 인기 관광지를 돌아보고 향후 여행 재개를 대비한 신규 상품 개발과 대형 모객 캠페인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여행업협회(JATA) 임원 및 회원사, 항공사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7일 답사단의 첫날 일정을 함께 했다.
특히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비롯해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플라자' 등 시설을 소개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답사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현지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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