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 선거, 육동한·최성현·이광준 3파전 예고
2022.05.04 07:01
수정 : 2022.05.04 07:01기사원문
3일 전 강원연구원 원장 육동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2차경선 결과 이재수 현 시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 3일 이광준 전 춘천시장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공천을 받지 못했으나, 반드시 승리해 당으로 돌아오겠다” 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전 강원도의원을 지낸 최성현 후보가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이번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 국민의 힘 최성현 후보, 무소속 이광준 후보의 3파전을 예고해, 이번 춘천시장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