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활가전, 영국 왕실도 ‘엄지척’
2022.05.05 17:59
수정 : 2022.05.05 17:59기사원문
영국 왕실은 최소 5년 이상 왕실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업체들을 평가해 '로열 워런트'를 선정한다. '퀸(Queen)' '듀크 오브 에딘버러(Duke of Edinburgh)' '프린스 오브 웨일즈(Prince of Wales)'의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에 냉장고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현재 비스포크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영국 왕실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 스마트 TV와 오디오에 대해 '퀸 로열 워런트'를 획득한 바 있다.
김경민 기자